광명 푸르지오 포레나 민간임대 9월 22일(금) 입주 예정

최근 민간임대 아파트가 내 집 마련을 위한 사다리 역할을 하며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치솟은 집값으로 인해 내 집 마련의 시기를 늦추고 있는 수요자들 사이에서 새 아파트에 거주하며 자금 마련의 기간을 벌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됨에 따라서다.

주변 시세 대비 상대적으로 저렴한 임대료를 갖춘 데다,

최대 10년까지 장기 임대가 가능해 일반 전세 아파트와 비교할 때 이사 및 임대료 상승에 대한 부담도 적다.

최근 논란이 되는 깡통 전세 등 전세 사기 걱정도 없다.

여기에 새 아파트에 입주하지만 청약통장을 쓰지도 않아 비용을 아끼며 지속적인 청약 도전도 가능하다.

특히, 최근 공급되는 민간임대 아파트는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도 많아 과거 공공임대 아파트 대비 입지와 설계 등 여러 방면에서

일반분양 아파트와 차이가 없다는 면도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잘 갖춘 입지에,

브랜드 아파트에서나 볼 수 있던 특화 설계,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등이 갖춰진 만큼 생활 만족도 면에서도 손색이 전혀 없다.

실제로, 지난해 11월 서울 은평구에서 공급한 민간임대 아파트 ‘힐스테이트 DMC역’은 최고 경쟁률 45.29 대 1, 평균 경쟁률 17.71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오는 9월 입주를 앞둔 민간임대 아파트가 입주민을 찾고 있어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경기 광명시 노른자위에 위치한 ‘광명 푸르지오포레나’가 주인공이다.

‘광명 푸르지오포레나’는 경기 광명시에 위치하며, 지하 3층, 지상 최고 27층, 14개 동, 전용면적 32~84㎡, 총 118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62세대가 민간임대로 공급되며, 전용면적별로 △32㎡ 24가구 △39㎡ 13가구 △49㎡ 25가구 규모다.

민간임대주택으로 만 19세 이상이라면 세대주나 세대원 모두 입주 가능하며, 청약통장 가입 여부도 무관하다.

무주택, 유주택 상관없이 신청 가능하며, 새 아파트에 입주하지만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는 만큼 추후 재당첨 제한 등의 청약 규제도 해당되지 않는다.

여기에 취·등록세, 재산세 등 세금 부담에 대한 걱정도 없고, 최장 10년간 임대로 거주 가능하다.

특히 임대료 상승률도 5% 이내이며, 브랜드 새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최대 24개월 렌탈프리 혜택 등 합리적인

임대조건을 제공하는 만큼 장기 임대로 거주하며 내 집 마련을 위한 자금을 모으기 좋은 구조다.

아파트 자체의 매력도 상당하다. 우선 잘 갖춘 입지가 장점이다.

단지는 광명뉴타운의 핵심 자리에 들어서 교통, 교육, 생활편의시설 등 각종 편의시설이 모두 풍부하다.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이 도보 10분 이내의 역세권 단지로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인근 가산디지털단지를 비롯해 강남 등 주요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여기에 남부순환도로, 서부간선도로, 강남순환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 도로 교통망의 접근도 용이하다.

또한 KTX 광명역도 인접해 광역 교통망의 이용도 편리하다.

여기에 광명을 포함해 안산, 여의도, 서울역을 잇는 신안산선도 2025년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월곶-판교 복선전철(2028년 개통 예정)과 광명서울고속도로(2024년 개통 예정) 개발 사업도 진행하고 있어 향후 교통 여건은 더욱 좋아진다.

교육 여건도 좋다. 광명남초를 비롯해 광명초, 광남중, 경기항공고, 명문고, 광문고 등이 가깝고,

철산역을 인근 학원가는 물론 목동 학원가의 접근도 쉬워 사교육 여건까지 우수하다.

또한 도덕산과 목감천이 인접해 있어 도심 속에 자리하지만 쾌적성도 남다르며,

광명사거리역 인근의 중심상업지구와 이마트 광명점, 롯데시네마, 광명전통시장 등 다양한 상권의 이용도 편리하다.

여기에 KTX 광명역 인근에 자리한 코스트코, 이케아,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을 비롯해 인근 부천 스타필드시티 등 대규모 복합 쇼핑몰도 인접해 여가 문화생활을 즐기기도 좋다.

대우건설과 한화건설이 힘을 합쳐 지은 대형 브랜드 아파트로 단지 설계도 우수하다.

먼저 광명 푸르지오 포레나는 단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조망과 채광, 통풍을 극대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