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사는 그곳 서울 아닌 지역에서 아파트 가격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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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강 세계적 건축가가 바라본 덮개공원의 의미

다가오는 6월 3일 제21대 대선을 앞두고 후보자들의 재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소유하고 있는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는데요.

23일 공직자 재산신고에 따르면, 대선 후보들의 아파트 소유 현황을 조사한 결과

이재명 후보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에 위치한 양지마을 금호1단지 전용 면적 164㎡ 아파트를 배우자 김혜경 여사와 공동명의로 소유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기준 이 아파트의 공시가격은 14억5600만원을 기록했지만, 최근 가격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작년 12월 4일 동일 면적이 27억5000만원에 거래되어 최고가를 갱신한 바 있습니다.

불과 2023년 4월만 해도 매매 가격이 18억원 수준이었는데, 불과 두 해 사이에 9억원 이상 상승했습니다.

양지마을 금호1단지는 이 후보의 높은 지지율과 재건축 이슈가 겹쳐 호재를 맞고 있으며

이 단지는 1992년 입주를 시작해 재건축 연한을 넘기면서 1기 신도시 재건축 선도지구로 지정된 바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로 꼽히는 김동연 후보의 배우자가 소유한 강남구 도곡동 도곡렉슬 전용면적 59㎡ 아파트는

지난달 23일 23억5000만원에 팔렸으며, 이전에는 동일 면적이 28억1000만원에 거래되면서 최고가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김동연 후보는 경기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광교중흥에스클래스 전용면적 109㎡에 보증금 10억원의 전세로 거주 중입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강남 외 지역 부동산 소유자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1차 경선 결과에서 김문수와 한동훈, 홍준표 후보가 2차 경선에 진출했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배우자 명의로 서울 관악구 봉천동 은천2단지 전용면적 59.93㎡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으며

동일 면적이 지난달 30일 6억4500만원에 거래되며 2022년 최고가 대비 약 2억원 하락한 상태입니다.

한동훈 후보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이웃사촌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그의 공동명의 소유 아파트가

서울 서초구 서초동 삼풍아파트로, 윤 전 대통령 거주 아파트 아크로비스타와 인근에 위치해 있습니다.

한동훈 부부가 소유한 삼풍아파트 전용면적 165㎡는 최근 41억원에 매매됐고, 이는 최고가 기록 후 지속적으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홍준표 후보와 그의 배우자는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아시아선수촌 전용면적 151㎡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는데

이 단지는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잠실 대장아파트 중 하나로, 총 1356가구 규모입니다.

해당 면적은 지난달 12일 43억3000만원에 거래되어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노원구 국회의원 출마 경험이 있는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노원구 상계동 포레나노원 전용면적 84㎡ 단독명의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으며

해당 아파트는 최근 재건축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단지로 지난달 28일에 11억5000만원에 거래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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