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당 2억 반포 대장주 래미안 원베일리 106억

평당 2억 반포 대장주 래미안 원베일리 106억

평당 2억 반포 대장주 래미안 원베일리 106억

평당 2억 반포 대장주 래미안 원베일리 106억

갭투자 곧 풀린다는데 서울 아파트 주춤해도 들썩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 아파트에서 지난달 3.3㎡당 2억원이 넘는 거래가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3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래미안 원베일리 전용 133.95㎡(52평·28층)는 지난해 12월 26일 106억원에 거래돼 신고가를 경신했다.

같은 평형이 지난해 8월 1일 72억5000만원에 거래됐는데 약 5개월 만에 46.2%(33억5000만원) 올랐다.

이를 3.3㎡ 당으로 환산하면 2억6114만원에 거래된 셈으로, 국내 공동주택 거래 사상 최고가다.

이 아파트는 지난해 9월 일명 ‘국민평형’이라 불리는 전용면적 84∼85㎡가 60억원에 팔리며 3.3㎡당 매매가가 1억7600만원을 기록한 바 있다.

부동산 대출 규제와 경기 침체 등으로 부동산 시장이 전반적으로 가라앉은 분위기지만 지난해 서울을 중심으로 한 수도권과 지방의 부동산 시장에는 양극화 현상이 나타났다.

특히 서울에서는 투자 가치가 있는 ‘똘똘한 한 채’를 선호하는 현상과 함께 강남3구(서울·서초·송파)나 마·용·성(마포·용산·성동) 등 인기 지역을 중심으로 고가 아파트 거래가 잇따랐다.

앞서 지난해 6월에는 용산구 나인원한남 전용면적 273.94㎡ 1층이 200억원에 팔려 공동주택 역대 최고가 매매를 경신했다.

지난해 8월에는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가 50억원에 거래됐고, 9월에는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14차 아파트가 47억원에 매매됐다.

래미안 원베일리는 지난해 1∼9월 50억원 이상 거래가 연이어 발생하며 서울에서

거래된 가격 상위 10개 아파트 중 7개를 차지했다.

한편 KB부동산이 지난 23일 발표한 주간 아파트 시장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06%, 수도권은 0.04%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아파트는 지난해 9월 일명 ‘국민평형’이라 불리는 전용면적 84∼85㎡가 60억원에 팔리며 3.3㎡당 매매가가 1억7600만원을 기록한 바 있다.

부동산 대출 규제와 경기 침체 등으로 부동산 시장이 전반적으로 가라앉은 분위기지만 지난해 서울을 중심으로 한 수도권과 지방의 부동산 시장에는 양극화 현상이 나타났다.

특히 서울에서는 투자 가치가 있는 ‘똘똘한 한 채’를 선호하는 현상과 함께

강남3구(서울·서초·송파)나 마·용·성(마포·용산·성동) 등 인기 지역을 중심으로 고가 아파트 거래가 잇따랐다.

앞서 지난해 6월에는 용산구 나인원한남 전용면적 273.94㎡ 1층이 200억원에 팔려 공동주택 역대 최고가 매매를 경신했다.

지난해 8월에는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가 50억원에 거래됐고, 9월에는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14차 아파트가 47억원에 매매됐다.

래미안 원베일리는 지난해 1∼9월 50억원 이상 거래가 연이어 발생하며 서울에서 거래된 가격 상위 10개 아파트 중 7개를 차지했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01% 상승했다. 강남구(0.09%), 서초구(0.07%), 송파구(0.06%), 용산구(0.06%)

성동구(0.05%)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졌으며 관악구(-0.08%), 도봉구(-0.07%), 금천구(-0.06%), 노원구(-0.03%) 등이 하락했다.

Read more

분양가 오르자 고래들 움직이기 시작 재건축 시장 술렁

분양가 오르자 고래들 움직이기 시작 재건축 시장 술렁

분양가 오르자 고래들 움직이기 시작 재건축 시장 술렁 분양가 오르자 고래들 움직이기 시작 재건축 시장 술렁 HDC현산 용산정비창 1구역 개발권 쟁취 최근 서울의 아파트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강북 지역의 주요 재건축 단지들도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집값 상승과 함께 분양가도 오를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공사비 부담을 상쇄하고

By 관리자
HDC현산 용산정비창 1구역 개발권 쟁취

HDC현산 용산정비창 1구역 개발권 쟁취

HDC현산 용산정비창 1구역 개발권 쟁취 HDC현산 용산정비창 1구역 개발권 쟁취 목동 재건축 O단지가 핫하다 신도시 규모 5만3000가구 돌파 공사비만 1조 원에 달하는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시공권을 두고 포스코이앤씨와 HDC현대산업개발이 치열한 경쟁을 벌인 결과 HDC현대산업개발이 최종적으로 시공권을 확보했다.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재개발조합은 22일 서울 용산구에서 열린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HDC현대산업개발을 시공사로 결정했다. 조합원

By 관리자
목동 재건축 O단지가 핫하다 신도시 규모 5만3000가구 돌파

목동 재건축 O단지가 핫하다 신도시 규모 5만3000가구 돌파

목동 재건축 O단지가 핫하다 신도시 규모 5만3000가구 돌파 목동 재건축 O단지가 핫하다 신도시 규모 5만3000가구 돌파 7년 내내 100대 1 넘어 4세대 주상복합의 끝나지 않는 인기 18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 6단지에는 이른 평일임에도 중개업소에 1~2명의 손님이 방문한 모습이 보였다. 손님이 없는 업소에서도 열린 문틈으로 전화 통화

By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