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반도체 후광효과 기흥역 엘리시아 트윈 분양열기 뜨겁다
삼성 반도체 후광효과 기흥역 엘리시아 트윈 분양열기 뜨겁다
세계 최대 반도체 생산 및 혁신 거점이 조성되는 경기도 용인시의
기흥역세권에 들어설 주거형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엘리시아는 23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69-4일원에 들어서는 지상 최고 20층·20개동·290실 규모
‘기흥역 엘리시아 트윈’ 오피스텔을 분양 중이라고 밝혔다. 기흥역 엘리시아 트윈은 수인분당선 기흥역세권에 공급된다.
단지 앞에는 기흥역에서 광교로 이어지는 에버라인 연장선인 신갈오거리역도 계획돼 있다.
동별 평형은 101동이 전용면적 98.41㎡ 74실, 144.11㎡ 60실, 141.76㎡ 30실, 185.57㎡ 15실 등 179실로 구성된다.
102동은 125.60㎡~153.83㎡까지 6개 타입 111실 규모다.
젊은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2~4인 가구에 적합한 평형과 타입으로 공급된다.
오피스텔 실당 면적은 중대형 아파트급의 2룸(Room) 및 3룸(Room)에 3베이(Bay)로 공간이 구성된다.
덕분에 거주자는 쾌적한 실내 공간을 누릴 수 있다.
특히, 3베이 3룸 주거용 오피스텔은 실내 공간 활용이나 채광성, 통풍, 전망에서 아파트에 뒤지지 않는 가치를 지녔다는 평가다.
지상 주차장은 여성 입주자만을 위한 주차공간으로 배치해 세심함을 더했다.
전기차 충전시스템과 헬스케어휘트니스센터, 스크린 골프연습장 등 입주민 복지레저시설도 완비했다.
인접한 생태공원 신갈천변을 따라 7.5㎞에 이르는 산책로를 즐길 수 있으며
입주민을 위한 옥상정원도 마련돼 친환경 주거생활을 만끽할 수 있다.
‘기흥역 엘리시아 트윈’ 오피스텔은 용인 삼성 반도체 후광 효과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용인시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이 입주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산 단지가 조성되기 때문이다.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과 ‘반도체 클러스터’, 삼성전자 미래연구단지 등을 잇는 세계 최대 수준인 약 1244만㎡(약 376만 평)
규모로 반도체 생산 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여기에 기흥역과 신갈오거리 일대가 풍부한 개발 호재
덕분에 판교밸리에 버금가는 명품 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인 요인이다.
수도권광역철도(GTX) A 노선 개통(2025년 예정)에 맞춰 판교테크노밸리 5배가 넘는 ‘용인플랫폼시티’가 개발될 예정이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재탄생하는 신갈오거리 뉴타운까지 합쳐지면 기흥 발전의 새로운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이와 함께 SK하이닉스가 120조원을 투자해 반도체 부품 및 장비 기업 50여개사가
입주하는 SK반도체클러스터가 조성되면 판교와 함께 명실상부한 수도권 최고의 4차산업섹터로 떠오를 전망이다.
신갈오거리 일대는 도시재생뉴딜사업을 통해 문화생활공간으로 재탄생될 예정이다.
수인분당선 구성역과 환승될 GTX-A(용인역)이 개통(2025년 예정)될 경우 강남 수서, 삼성동으로의 이동 시간은 10분 내외로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코스트코, 이케아,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등의 복합쇼핑몰세권도 갖춰져 있다.
인근 초·중·고교 등의 교육시설 등과 함께 이 일대는 교통, 교육 및 쇼핑문화레저공간,
첨단기업군까지 명실상부한 미래형 자족도시로서의 기능을 갖추게 된다.
현재 분양중인 ‘기흥역 엘리시아 트윈’ 모델하우스는 성남시 분당구 판교에 위치한
판교홍보관(대왕판교로 606번길 47, SG타워 102호)과 수원시에 마련한
수원홍보관(팔달구 권광로 196번길 24, 아임위드엘리시아타워 704호)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