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토건 복층 설계 오피스텔 지제역 삼부르네상스 공급
삼부토건 복층 설계 오피스텔 지제역 삼부르네상스 공급
1~2인 가구가 부동산 주요 수요층으로 떠오르며 주거 트렌드 변화하고 있다.
불필요한 주택 규모를 줄이고,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적절한 규모와 공간의 크기를
정립하는 ‘핏사이징’이라는 용어가 새로 생겨난 것이 이를 방증한다.
12일 행정안전부의 ‘2023 행정안전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1인 가구는 총 972만4256가구로 전체의 41.0%를 차지했다.
이어 2인 가구가 24.2%로 높은 수치를 보이며 국내 1~2인 가구의 비율이 65.2%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보다 1.0%포인트 높아진 수치로, 전문가들은 향후 1~2인 가구의 증가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1~2인 가구의 증가로 중소형 오피스텔도 관심을 받고 있다.
복층형 설계를 갖춘 오피스텔이 대표적이다.
복층형 구조는 천정고가 높아 개방감이 좋은 데다
복층 공간을 침실이나 서재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일례로 경기도 분당 서현동 ‘분당오벨리스크’ 복층형 전용 45.22㎡는 보증금 1000만원,
월 85만원 수준(네이버 부동산)에 임대료가 형성돼 있다.
이에 비해 인근 비슷한 평형, 같은 보증금의 단층형 오피스텔의 월세는 70만원 안팎에 나와 았다.
송파 석촌역 인근 ‘석촌호수나인파크’ 복층형 전용 19.34㎡는 보증금 1000만원,
월 110만원으로 근처에 위치한 단층형 오피스텔보다 40만원 정도 비싼 시세를 보였다.
한 오피스텔 업계 관계자는 “공간 활용도가 높은 복층 오피스텔이 주거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면서
“라이프 스타일에 맞추어 공간을 다양하게 활용하려는 수요자들이 많아져
앞으로도 복층 오피스텔의 인기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산부토건이 경기도 평택시 세교지구에서 주거형 오피스텔 ‘지제역 삼부르네상스’을 분양 중이다.
경기 평택시 세교동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0층, 전용 47~59㎡ 180실 규모로 조성되며,
전 호실 거실 천장고를 약 4m로 높인 2룸 구조 복층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사업지 인근에 수도권 1호선과 SRT가 지나는 평택지제역이 있고,
현재 수원발 KTX 직결사업도 추진 중이어서 향후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또 1번 국도와 45번 국도도 가까워 이를 통해 평택 전 지역으로의 이동이 쉽고, 송탄IC를 통한 경부고속도로의 진출입도 수월하다.
생활편의시설로는 이마트, 스타필드, 평택성모병원 등이 있고 평택역 원도심도 인접해 이곳에 있는
기존 인프라뿐만 아니라 향후 갖춰질 신흥 주거타운의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또 통복천 수변길과 사군자근린공원, 모산근린공원(2024년 예정)이 지근거리에 있어 정주여건도 쾌적하다.
모산근린공원에는 수변문화, 자연체험, 레포츠, 테마정원 등 다양한 테마 공간과 과수원길, 유아 숲 체험장, 반려견 쉼터 등을 마련될 예정이다.
병설유치원이 부속된 세아초등학교가 도보권에 있고, 세교초·중과 평택여자고등학교도 가깝다.
아울러 차량 이용 10분 거리에 삼성전자 평택캠퍼스가 있고 평택일반산업단지,
평택칠괴일반산업단지, 평택송탄일반산업단지 등 다양한 산업단지가 인접해 직주근접성도 좋은 편이다.
한편, 해당 사업장은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향후 아파트 청약 시
무주택 요건을 유지할 수 있고 계약자에게는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