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주택자도 계약 가능한 힐스테이트 동탄포레 선착순 분양 시작

유주택자도 계약

유주택자도 계약 가능한 힐스테이트 동탄포레 선착순 분양 시작

유주택자도 계약 가능한 힐스테이트 동탄포레 선착순 분양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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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거문화타운은 동탄2신도시에 계획된 7개의 계획지구 중 마지막 남은 주거지구다.

동탄2신도시 주거지구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자연친화형 도시로 조성된다.

또한 동탄2 신주거타운과 맞닿은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에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조성 계획이 발표되면서 최대 수혜 지역으로 떠올라 연일 관심을 높이고 있다.

다소 주거 여건이 미흡한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일대보다 상대적으로 주거 여건이 우수해 최대 배후 주거지로 부각됐기 때문이다.

또한 최근 GTX-A 노선 개통으로 서울까지 20분대로 진입이 가능하다.

이러한 가운데 동탄2신도시 신주거문화타운에서는 현대건설이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동탄포레’가 27일(월)부터 선착순 분양을 시작해 이목이 집중된다.

이번 선착순 분양의 핵심은 민간임대주택 임차인 모집의 자격조건 완화다.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시행규칙’에 따르면 최초 모집공고일로부터 6개월이 지난 시점 또는 입주 지정 기간 개시일 이후 자격요건이 완화된다.

힐스테이트 동탄포레의 경우 5월 23일부터 입주 지정 기간 개시일이 도래해, 유주택자도 계약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기존에는 무주택 세대구성원에 한하여 계약할 수 있어 무주택자들의 계약 문의가 대부분이었지만 계약조건 공지 변경 이후부터는 유주택자들의 문의가 크게 늘었다”라며

“다만 신혼부부 특별공급 세대에 대해서는 조건이 기존과 동일하게 적용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힐스테이트 동탄포레는 각종 규제로 부터 자유로운 것이 장점으로 특히 취득세, 종합부동산세

재산세 등 각종 부동산 세금 납부 부담이 없다. 여기에 계약조건 충족 시 10년간 임대로 동결

확정 매매 대금으로 소유권 이전이 가능해 합리적인 분양 조건을 갖췄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단지는 신주거문화타운에서도 중심 생활권에 위치해 우수한 정주 여건을 갖췄다는 평가다. 바로 앞에는 유치원(예정)

초등학교(예정), 고등학교(예정) 부지가 계획돼 교육여건이 좋고, 바로 위로는 왕배산3호공원이 자리하고, 신리천도 가까워 주거 쾌적성도 탁월하다.

게다가 인근에는 근린상업용지가 계획되어 있어, 다양한 편의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힐스테이트 동탄포레는 신주거문화타운 A61 블록에 지하 2층~지상 20층, 8개 동, 전용면적 84·101㎡

총 585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타입별 가구 수는 84㎡ 198가구 101㎡ 387가구다.

선착순 분양과 함께 6월 중에는 단지 내 상가 분양도 예정 중으로, 상가는 1개 동 2개 층으로 24개 호실로 전용 33㎡~113㎡으로 구성된다.

입주민 고정수요와 함께 인근 약 8000가구의 주거수요를 확보하고 있고, 주변에는 물류센터 등도 자리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신주거문화타운 중심부에 위치해 단지 앞 근린상가용지와 함께 중심상권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힐스테이트 동탄포레’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오산동 일원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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