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아홀딩스 루시아 청담 514 더테라스 공사 도급계약 체결
루시아홀딩스 루시아 청담 514 더테라스 공사 도급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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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디벨로퍼 루시아홀딩스가 ‘루시아 청담 514 더테라스’의 공사 도급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7월 브릿지론 연장 성공에 이어 대림과 공사 도급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하이엔드 공동주택 신축 사업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17일 루시아홀딩스에 따르면,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일원에 들어서는 해당 사업장은
지하 6층~지상 20층, 분양면적 기준 257~452㎡ 공동주택 25가구와 179~223㎡ 주거용 오피스텔 20실로 구성된다.
건물에 나무와 식물을 식재해 건물 자체가 숲을 이룰 수 있도록 한 국내 첫 수직 숲 컨셉트가 적용된 그린 건축물로 조성된다.
도시적이고 획일화된 건축 방식이 아닌, 자연과 사람, 주거공간이 어우러지며 각자가 그 본연의 가치를 실현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고 루시아홀딩스 측은 설명했다.
각 세대별로 조망권, 일조권 등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방식도 도입된다.
단층형과 복층형, 펜트하우스 등 다양한 타입을 구성해 수요자들 선택의 폭을 넓혔다.
내부 평면은 고객의 취향과 니즈를 반영한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하다.
개인 세대가 전유할 수 있는 넓고 프라이빗한 테라스도 제공한다.
독립된 나만의 공간인만큼 홈카페, 소정원, 갤러리 등 개인 취향과 니즈를 반영한 공간 활용할 수 있다.
각 세대와 건물 곳곳에 식재되는 다채로운 수종의 식물들을 통해 사계절이 변해가는 모습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안에는 골프 파티룸과 멀티 피트니스, 웰컴라운지 등 다양한 맞춤형 커뮤니티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입주민들은 최상층 풀카바나과 인피니티풀에서 복잡한 도심 속에서 여유와 힐링을 누릴 수 있다.
앞서 루시아홀딩스는 지난해 도산대로 첫 프로젝트인 ‘루시아 도산 208’를 분양 개시만에 계약률 100%를 기록했다.
두번째 프로젝트인 ‘루시아 청담 546 더리버’ 오피스텔 역시 완판(완전 판매)을 앞두고 있다.
루시아홀딩스는 세번째 사업인 ‘루시아 청담 514 더테라스’가 강남구 청담동 입지에 분양가와 금리 인상 등
대외적인 이슈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최고급 하이엔드 주거시설인 만큼, 단기간 분양 완료를 자신하고 있다.
루시아홀딩스 관계자는 “동영상 홍보 위주인 타 하이엔드 현장과 달리 시행사 자체 보유·운영 중인 루시아 갤러리 내에
‘루시아 청담 514 더테라스’ 유니트 건립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인테리어가 마무리되는
이번달 말부터 예약제로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며, 고객들은 내부 평면·인테리어 등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