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시아 용인 삼성반도체 호재 기대감

엘리시아

엘리시아 용인 삼성반도체 호재 기대감

엘리시아 용인 삼성반도체 호재 기대감

우리 아파트도 위험? 87곳 더 철근누락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반도체 생산·혁신 거점 기지 조성을 발표한 가운데 배후효과가

기대되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역세권 인근에서 주거용 오피스텔이 공급 중이다.

엘리시아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일원에서 ‘기흥역 엘리시아 트윈’

오피스텔을 공급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장은 지하 4층~ 지상 최고 20층, 2개동 290실 규모로 조성된다.

수인분당선 기흥역세권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향후 기흥역에서 광교로 이어지는 에버라인 연장선(신갈5거리역)까지 기통하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동별 평형대는 계약면적 기준 ▲101동 98.41㎡(74실), 144.11㎡(60실), 141.76㎡(30실),

185.57㎡(15실)등 179실 ▲102동 125.60~153.83㎡, 6개 타입 111실로 구성됐다.

또 중대형 아파트급의 2룸(Room)과 3룸(Room)은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3베이(Bay) 구조로 설계됐다.

지하주차장에는 여성 입주자만을 위한 주차 공간이 배치된다. 전기차 충전시스템 및 피트니스센타,

스크린 골프연습장 등 입주민 시설도 마련될 예정이다.

입주민들은 향후 생태공원

신갈천변을 따라 7.5km에 이르는 산책로를 누릴 수 있고 단지 옥상에는 옥상정원도 조성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이 입주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산 단지의 용인 구축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처인구 이동·남사읍)과 반도체 클러스터(처인구 원삼면),

삼성전자 미래연구단지(기흥구 농서동)를 잇는 1244만여 ㎡ 등 세계 최대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아울러 사업지 인근의 기흥역 및 신갈오거리 일대에서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 개통

(2025년 예정)에 맞춰 판교테크노밸리 5배가 넘는 ‘용인플랫폼시티’ 개발이 추진 중이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재탄생하는 신갈오거리 뉴타운도 기흥 발전의 요소고 손꼽힌다.

여기에 SK하이닉스가 120조원을 투자해 반도체 부품 및 장비 기업 50여개사가 입주하는 SK반도체클러스터까지

조성되면 판교와 함께 수도권 최고의 4차산업섹터로 부상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코스트코, 이케아,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등 생활편의시설과 초·중·고교 등의 교육시설도 풍부하다.

SK에코플랜트가 폭염대비 현장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 활동에 나섰다.

SK에코플랜트는 지난 4일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온열질환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CSO(최고안전책임자)가 직접 현장을 찾아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독려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이날 방성종 CSO는 송도 럭스 오션 SK뷰(송도 Luxe Ocean SK VIEW) 건설현장을 방문해 작업장

안전관리실태와 폭염 대비 방안을 점검하고 감독하며 건설현장 구성원 대상 온열질환 예방활동 준수를 당부했다.

현장 애로사항 파악을 위한 안전보건 담당자 대상 간담회도 실시했다.

방성종 CSO는 “현장에서 작업환경에 맞는 효과적인 온열질환 대비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도 장려하고 있다”며 “물, 그늘, 휴식 3대원칙을 바탕으로 폭염으로부터 근로자 보호를 최우선으로하는 현장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에코플랜트는 혹서기 기간(5~9월) 근로자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무더위 시간대는 옥외작업을 중지하고 현장 체감온도에 따라 주의·경고·위험으로 구분해 매시간 10~15분 휴식을 취하고 있다.

근로자 작업특성에 따라 아이스조끼, 안전모에 부착가능한 휴식알리미 스티커 등 온열질환 예방 용품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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